추대엽, 몸짱 변신 화제 속 아내 둘째 임신 '겹경사'

  • 등록 2016-09-10 오전 10:10:30

    수정 2016-09-10 오전 11:59:24

추대엽 몸짱 변신 ‘비포&애프터’(사진=아놀드홍 피트니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추대엽이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 몸짱 변신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추대엽의 몸짱 변신은 최근 아놀드홍 피트니스에서 ‘비포&애프터’ 사진을 비롯한 각종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뚱뚱하지는 않지만 다소 평범했던 추대엽의 몸은 빨래판 같은 복근이 드러나는 근육질로 변했다. 추대엽은 100일 만에 이 같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7일 몸짱 변신 도전을 시작한 추대엽은 올해 3월25일까지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 3월27일 몸짱 사진을 촬영했다.

그 사이 체중은 9.6kg, 체지방량은 10.1kg 각각 줄었다. 근육량 증가는 0.4kg이었지만 보이는 모습은 확실히 달라졌다.

추대엽은 최근 간영양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몸짱 변신 후 건강한 이미지가 영향이 없었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추대엽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추대엽은 자신의 SNS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는 등 지난 2014년 첫째 딸이 태어난 후 또 한명의 가족이 늘어날 생각에 벅찬 모습이다.

추대엽은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2002년 데뷔했다. MBC에서 개그프로그램이 없어진 지금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마침 MBC 개그맨 2년 선배이자 2살 아래 동생으로 절친한 사이인 손헌수가 최근 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된 상황이다. 추대엽이 이어 받은 화제의 바통이 MBC 출신 다른 개그맨들에게로 이어질지도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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