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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엽의 몸짱 변신은 최근 아놀드홍 피트니스에서 ‘비포&애프터’ 사진을 비롯한 각종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뚱뚱하지는 않지만 다소 평범했던 추대엽의 몸은 빨래판 같은 복근이 드러나는 근육질로 변했다. 추대엽은 100일 만에 이 같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7일 몸짱 변신 도전을 시작한 추대엽은 올해 3월25일까지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 3월27일 몸짱 사진을 촬영했다.
그 사이 체중은 9.6kg, 체지방량은 10.1kg 각각 줄었다. 근육량 증가는 0.4kg이었지만 보이는 모습은 확실히 달라졌다.
뿐만 아니라 추대엽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추대엽은 자신의 SNS에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는 등 지난 2014년 첫째 딸이 태어난 후 또 한명의 가족이 늘어날 생각에 벅찬 모습이다.
마침 MBC 개그맨 2년 선배이자 2살 아래 동생으로 절친한 사이인 손헌수가 최근 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된 상황이다. 추대엽이 이어 받은 화제의 바통이 MBC 출신 다른 개그맨들에게로 이어질지도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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