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tvN 금토 미니시리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이는 ‘응답하라 1988’의 첫 방송 평균 시청률 6.7%, 최고 8.6%를 뛰어넘은 수치다. tvN 드라마의 첫 방송 시청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기도 하다.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에 대한 관심이 시청률에도 반영된 것.
‘도깨비’는 3일 방송되는 2회도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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