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양복점신사들' 주말극 독주…또 자체 최고

  • 등록 2017-01-16 오전 7:39:55

    수정 2017-01-16 오전 7:39:5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29.0%보다 무려 7.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8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5.1%를 1주일 만에 갈아치운 것이기도 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동진(이동건 분)과 연실(조윤희 분)이 만술(신구 분)과 곡지(김영애 분)의 허락 하에 결혼을 준비하고, 큰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선녀(라미란 분)가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9.5%,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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