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 미니시리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평균 2.8%, 최고 3.4%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tvN의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층에서도 평균 2.3%, 최고 2.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남성 30대와 40대, 여성 10대, 30대, 40대, 50대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