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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박병수가 특별 MC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와이프가 무섭다”고 고백하자 박수홍 어머니는 “그래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와이프가 무섭긴 하지만 제 말을 잘 들어준다”며 “항상 결정할 땐 저한테 다 물어본다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박명수는 딸 민서 양도 언급했다. 그는 딸 민서가 아내 한수민을 닮아 공부를 잘한다면서 ”80점 이상은 맞는 것 같다. 저와는 다르다“고 말하며 딸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