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7% 시청률 돌파…'효리유' 通했다

  • 등록 2017-07-24 오전 7:22:20

    수정 2017-07-24 오전 7:22:20

사진=‘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효리네 민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5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45% 보다 0.46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선 민박객으로 노부부, 삼남매, 청년 4인방이 함께 했다. 부쩍 친해진 이효리와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집에 시청자들을 초대해 민박처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스태프로 함께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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