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입대' 온유 "잠시만 안녕" 손편지·삭발영상 남겨

  • 등록 2018-12-10 오전 7:55:48

    수정 2018-12-10 오전 7:56:2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샤이니 온유가 입대 전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남겼다.

온유는 10일 샤이니 인스타그램에 삭발하는 영상 및 사진, 입대 소감을 적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온유는 “제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온유는 “항상 아쉬웠고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세요”라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저는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할 테니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돌아와서 다시 인사 드릴게요”라며 그간 팬들에게서 받은 지지와 응원을 고마워했다.

온유는 이날 현역으로 비공개 입대한다. 그는 지난 5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블루’(BLUE)를 발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