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오늘(6일) 美서 2세 연상 사업가와 화촉

  • 등록 2019-01-06 오전 9:58:31

    수정 2019-01-06 오전 9:58:31

클라라(사진=코리아나 클라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클라라가 오늘(6일)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에 따르면 클라라와 예비 신랑은 약 1년 간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클라라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결혼식은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양측 가족들만 참석하는 스몰 웨딩으로 치러진다. 결혼 후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는 야구 시구를 하면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으로 최근 차기작으로 중국 SF 영화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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