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아내 "남편 의심 안 해…갑작스런 실직 암담"

  • 등록 2019-01-07 오전 8:04:36

    수정 2019-01-07 오전 8:04:36

조덕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조덕제 아내가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

조덕제 아내 정명화씨는 5일 조덕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배우의 성품, 인격에 대해서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다”고 남편의 결백을 확신했다. 정씨는 “남편이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안 좋은 일이 생겨 안타깝다”며 “남편이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데 옆에 있어주는 것 외에는 할 수 없어서 고통스러웠다”고 참담한 심경도 전했다.

조덕제는 자신의 사건으로 아내가 실직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정씨는 “1년간 근무한 곳에서 물러나라고 통보했다”며 “갑자기 실직해 앞날이 암담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대법원은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조덕제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