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안녕" 키·정진운·엔, 4일 입대…짧은 머리 공개

  • 등록 2019-03-04 오전 7:11:30

    수정 2019-03-04 오전 7:11:30

샤이니 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그룹 샤이니의 키, 정진운, 빅스 엔이 4일 나란히 입대한다.

육군 군악대에 합격한 키 정진운 엔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키는 입대 전날인 3일 인스타그램에 “3월4일 입대를 명 받아 당분간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됐습니다”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키는 이날 솔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아이 워너비’를 발표한다.

정진운
정진운과 엔도 SNS를 통해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정진운은 “금방 다녀와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게요”라며 엔은 “다시 만날 때까지 아프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남겼다.

빅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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