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키 172cm·몸무게 48.7kg… 20년간 유지"

  • 등록 2020-02-05 오전 6:20:22

    수정 2020-02-05 오전 6:20:2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0년 동안 몸무게를 똑같이 유지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이 방송을 통해 키, 몸무게 등을 공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함소원은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건강검진차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신체 측정 장비인 인바디에 올랐고, 검사 결과 키 172cm, 몸무게 48.7kg. 체지방률 19.9%로 측정됐다. 이는 표준체중보다 10.6kg 낮은 저지방, 저체중이다. 의사는 함소원의 키와 몸무게를 보고 “정말 날씬하다”고 깜짝 놀랐고, 함소원은 20년간 같은 몸무게였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하승진도 스튜디오에서 “대기실에서 김밥을 엄청 먹는 모습을 보고 식단 조절 안 하는 줄 알았다”며 “그런데 체중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매일 런닝머신으로 땀을 빼고, 20kg 아령으로 근력운동을 해 취약한 허리를 보강한다”며 “김밥은 한 번에 세 줄 정도, 소고기는 6인분씩 먹곤 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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