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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 통통하게 오른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푸근한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 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소라는 당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났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등으로 안방극장과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영화 ‘해치지 않아’로 관객을 만났으며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