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측, '광고계 손절' 의혹 오보로 일축…"당황스러울 뿐"

  • 등록 2021-06-18 오전 6:47:13

    수정 2021-06-18 오전 6:47:13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자신을 둘러싼 광고계 손절 관련 의혹을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광고계가 한예슬을 손절하기 시작했다는 의혹은 앞서 지난 17일 오후 스포츠조선이 대기업 H사가 운영하는 강남의 럭셔리 오피스텔 메인 홈페이지 대표 모델이었던 한예슬의 사진 및 영상이 돌연 삭제됐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의 소속사인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광고계 손절 보도는 오보”라고 밝히며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또 “분양광고가 끝나면 관례처럼 있는 리뉴얼 시기라 사진이 교체되는 것”이라며 “계약 기간도 아직 남았는데 이런 해프닝이 벌어져 당황스러울뿐”이라고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 역시 관련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우회적으로 반박하듯,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화보 및 광고 촬영에 매진 중인 근황을 올렸다. 대기실에서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 도구가 놓여진 화장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뒤 유튜버 김용호 및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출신 의혹, 버닝썬 여배우 의혹, 데뷔 시절 일화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직접 관련 의혹을 적극 반박했고, 의혹과 관련한 악플러들에게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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