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BAE173… 대세男 몰려온다 [컴백 SOON]

  • 등록 2022-08-15 오전 8:00:00

    수정 2022-08-15 오전 8:00:00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세남(男) 몰려온다.”

더보이즈, BAE173 등 대세 보이그룹 두 팀이 연이어 컴백, 여름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그룹 더보이즈는 오는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3집 ‘매버릭’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은 ‘위스퍼’(WHISPER)다. ‘위스퍼’는 짜릿하게 들려 오는 속삭임(WHISPER)에 매료되어 도파민이 피어나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작사에 스타 작사가 조윤경과 멤버 제이콥, 선우가 공동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색깔을 더했다.

더보이즈(사진=IST엔터테인먼트)
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DaSH)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도현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그룹의 색깔을 배가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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