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17세 연하 아내 위치추적까지…"사랑하니까"

  • 등록 2022-10-15 오전 10:36:22

    수정 2022-10-15 오전 10:36:2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창훈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14일 공개한 예고편 영상을 통해 이창훈의 출연을 예고했다.

영상에는 이창훈보다 17살 어린 그의 아내가 등장한다. 이창훈의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같은 공간에 없으며 되게 불안해한다. 위치추적기도 달았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창훈은 스튜디오에서 “차가 올지 자전거가 올지 사람이 올지 어떻게 아나. (아내를) 멀리서라도 보고 싶은 심정”이라며 “사랑하니까 그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진행자인 오은영은 “그건 집착이라고 본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창훈이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맞서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자극했다.

1966년생인 이창훈은 2008년 17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