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내 인성 후지구나, 반성”…이유는?

11일 JTBC 예능 ‘아는 형님’ 방송 출연
육아하다 욱할 때 있어, 되게 후회해
“3살 딸과 같이 성장하고 있어” 털어놔
  • 등록 2023-11-12 오전 10:02:22

    수정 2023-11-12 오전 10:02:22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최지우 방송 장면 캡처 이미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최지우가 3살된 자신의 딸을 육아하다 욱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육아랑 연예 활동 중에 뭐가 더 힘드냐”는 질문에 “육아가 힘들다. 내가 여기 왜 나왔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너무 예쁜데, 인내심 없이 욱하는 모습이 나올 때가 있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딸 행동에 욱 할 때가 있다”며 “밤에 되게 후회 된다. ‘나란 인간의 인성이 후지구나’라며 느낄 때가 있다. 반성을 하면서 애랑 같이 성장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화면 갈무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