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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몬스터’ 류현진이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복수전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경기를 지배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끌어내렸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류현진의 호투를 칭찬했다.
류현진은 총 112개 공을 던지며 단 4개 안타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막아냈다. 삼진은 3개. 시즌 3승째(1패)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1.93까지 낮췄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 원정에서 26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28이닝 연속 무실점이다”며 호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