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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 경기는 KBS가 승리를 거뒀다. KBS2 22.7%, MBC 18.2%, SBS 11.6%였다. 3사 통합 52.5%. 한국 경기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수치다.
3사의 이 같은 성적은 축구 중계의 새대 교체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SBS는 차범근을 앞세워 관록을 앞세웠고, MBC와 KBS는 상대적으로 해설 경험이 적은 안정환·송종국·이영표로 세대 교체 또는 변화를 지향했다. KBS와 MBC가 높게 나타남으로써 세대 교체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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