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 눈물의 형제 상봉

  • 등록 2014-06-25 오전 7:23:47

    수정 2014-06-25 오전 8:02:59

‘트라이앵글’ 16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범수와 김재중이 드디어 형제로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6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이 형제로 처음 만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괴한의 피습을 당해 혼수상태에 있던 장동수가 깨어났고 그 곁을 지키던 황신혜(오연수 분)는 그가 찾던 잃어버린 동생이 허영달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장동수는 “영달이가 동철이라고?”라며 경악했다.

이후 허영달은 장동수가 깨어났다는 사실에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형제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서로 꽉 껴안으며 그동안의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세 형제 중 장동수와 허영달이 재회한 가운데 막냇동생인 동우(윤양하/ 임시완 분)까지 언제 함께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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