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친언니 공개 "키 176cm.. 타고난 미인" 미모 감탄

  • 등록 2014-12-12 오전 9:25:59

    수정 2014-12-17 오후 6:11:10

배우 한채영이 친언니를 공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채영이 친언니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 한채영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한채영에게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은 아이였다. 나보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아서 인기도 많았다”고 언급했다.

또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영과 친언니 세라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한채영은 “난 늘 세라 동생이었다”고 회상하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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