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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은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로봇연기 최고’라 장수원을 소개하자 “지금 말하는 것도 연기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이날 “처음에는 사람들이 (로봇연기를) 많이 싫어했다”고 말하며 “20년차 가까이 되는 연예인인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냐, 너보다 잘하겠다 라고 하더라. 지금은 오히려 좋아해준다. ‘괜찮아요’라고 해주는 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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