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결별한 구소희 씨는 누구?

  • 등록 2015-02-17 오전 7:47:54

    수정 2015-02-17 오전 9:51:20

배우 배용준.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배우 배용준(43)과 헤어진 구소희(29)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다.

1986년생으로 미국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통상학을 배운 그녀는 지난 2010년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했으나 2011년 말 회사를 그만뒀다.

구 씨는 자산가로 알려졌다. 아버지가 재직중인 회사인 LS산전 주식 12만 8630주를 보유하고 있어서다. 이 주식평가액은 15일 종가 4만 6850원 기준 약 60억 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2월 일본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먼저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이 도쿄 인근에서 데이트한 소식이 닛칸스포츠를 통해 알려져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열애 인정 약 1년 2개월 여 만에 결별을 인정한 것이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배용준이 구 씨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결별 사실은 본인에게 확인했지만, 결별 시기나 이유 등은 사생활이라 묻지도 않았고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 관련기사 ◀
☞ 산체효과? '예능판 뽀로로'된 '삼시세끼'어촌편
☞ [포토]강수지·김국진 '중년 우결'? 썰매 타며 '함박웃음'
☞ '상습 술집 난동' 임영규, 결국 구속 기소
☞ 배용준-구소희, 만남부터 결별까지..'뜨거웠던 1년 연애사'
☞ 이혼 얘기 털어놓은 채정안 전 남편? 'PR회사 임원 출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