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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치열하게 다투며 관객 몰이를 이끌고 있다. 19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8일 박스오피스 1,2위는 각각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나타났다. 각각 150만2448명, 119만782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두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뺏고 빼앗기며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데는 중첩되는 매력 속에 관객의 고른 선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두 작품 모두 관람객 사이에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설 연휴 극장가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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