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나라, '헬로 몬스터' 긍정적 검토..이진욱과 호흡

  • 등록 2015-03-06 오전 7:30:00

    수정 2015-03-06 오전 8:41:28

장나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안방극장에 컴백할 전망이다.

장나라는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헬로 몬스터’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장나라는 최근 제작진과 가진 미팅에서 작품에 큰 애착을 갖고 출연에 긍정적인 의사를 전했다. ‘헬로 몬스터’ 측도 같은 마음으로 장나라 캐스팅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이데일리 스타in에 “아직 계약서 상으로 캐스팅의 모든 과정을 확정한 상황은 아니지만 양측이 ‘헬로 몬스터’ 캐스팅을 두고 구두 상으론 정리를 했다”며 “방송에 앞서 최대한 오랜 시간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생각이기 때문에 캐스팅 작업도 곧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 몬스터’는 앞서 배우 이진욱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욱의 캐스팅 여부 역시 조만간 확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진욱과 장나라의 호흡은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릴 것으로 보인다.

장나라 이진욱.
이진욱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와 영화 ‘표적’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었다. ‘나인’, ‘로맨스가 필요해2’ 등 트렌디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팬덤을 확고히 한 이진욱은 ‘헬로 몬스터’로 4년만에 지상파 작품에 임하게 된다. 장나라는 ‘학교 2013’ 이후 2년만에 KBS로 돌아와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미스터백’, ‘2014 드라마페스티벌 오래된 안녕’까지 지난해 쉼없는 행보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 몬스터’는 한 남자와 그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함께 범죄를 해결하며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수사물이다. 이진욱은 극중 프로파일러, 장나라는 경찰 역을 검토 중에 있다. ‘헬로 몬스터’는 현재 방송 중인 ‘블러드’ 후속인 ‘후아유’(가제)에 이어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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