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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인 김태우와 둘째 딸 지율이가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으로 보정을 주어 더 느낌 있게 연출된 이 사진은 두 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태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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