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제시, 상꺼풀 수술 전이 더 예뻐"…어떻길래?

  • 등록 2015-04-27 오전 7:40:44

    수정 2015-04-27 오전 7:40:44

사진=SBS ‘런닝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유재석이 제시의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 에서는 제시,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파트너로 제시가 결정되자 “넌 제시, 난 유씨”라고 라임을 맞춘 즉섭 랩을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제시는 예전에 쌍꺼풀 수술하기 전이 더 예뻤다. 제시카 H.O 시절이 예뻤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제시가 과거 제시카 H.O로 활동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지금보다 한층 앳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제시는 “조용히 좀 해라”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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