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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20일 ‘힐링캠프’에서 자신이 진행했던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시원섭섭하다. ‘힐링캠프’를 통해서 많이 배웠다. 프로그램을 오래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졌다. ‘힐링캠프’가 새로운 출발이었는데 계속 있는 것은 걸림돌이 될 것 같았다. 관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의반 타의반 하차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훈장으로 남길 프로그램이다. 큰 선물을 받았다”라고 의미를 두면서도 “가을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돌아가는 형세가 그렇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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