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 '가면', 서울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봤다

  • 등록 2015-07-31 오전 8:37:42

    수정 2015-07-31 오전 8:37:42

SBS 드라마스페셜 ‘가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면’을 가장 사랑했던 이들은 서울에 사는 40대 여성 시청자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조사해 3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SBS 드라마스페셜 ‘가면’의 마지막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13.6%(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5월 27일 첫 방송에서 7.5%를 기록한 이후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총 20회로 제작된 ‘가면’의 평균 시청률은 10.8%였다.

연령별로는 여성 40대가 16%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50대 여성이 15%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4.6%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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