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장훈, "문근영과 '우결' 출연하고 싶었다"

  • 등록 2015-09-17 오전 12:21:22

    수정 2015-09-17 오전 12:21:22

라스 김장훈 문근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김장훈이 문근영과 ‘기부 커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장훈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장훈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문근영과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김장훈은 “‘우리 결혼했어요’ 피디에게 전화해서는 ‘나 우결한다’라 말했다”며 “정적이 흐르다가 ‘데스크랑 회의해보겠다’고 말하더라”고 전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김장훈의 발언에 김구라는 “멘탈이 정상이 아니네”라며 돌직구를 날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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