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최근 녹화에서 “출산하고 4개월 만에 복귀했다. 아기가 분유 값을 벌어오라고 발로 툭툭 차더라”며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아기가 누구를 닮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저희 친정엄마를 닮고, 저는 안 닮았다. 저는 약간 리터치(?)가 들어간 얼굴이다”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정가은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발굴단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분야의 영재, 지질영재 전미래양의 사연과 마음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고현서양의 사연이 방송된다. 방송은 7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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