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12살 많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 이해 안돼”

  • 등록 2017-08-18 오전 7:44:32

    수정 2017-08-18 오전 7:44:32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주영훈과 최할리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주영훈은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딸이 대학에 가면 내 나이가 환갑을 넘는데, 아내는 지금도 셋째를 가지고 싶어한다. 근데 지금 아이 두 명이 저를 많이 따라서 힘들 것 같다”며 “만약 셋째를 낳으면, 아이가 대학갈 때까지 제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또 “결혼 12년 동안 흔한 말다툼도 없었다. 언성도 높여본 적 없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과거 이웃사촌이었던 최할리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를 보고있으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주영훈씨한테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있나. 사실 윤미씨는 더 어린 남자도 만날 수 있는데”라며 “굳이 12세 많은 주영훈씨하고 결혼을 하다니”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