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에 19禁 돌직구 "우리 아기 언제가질거야?"

  • 등록 2017-09-26 오전 7:39:55

    수정 2017-09-26 오전 7:39:55

사진-SBS ‘동상이몽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동상이몽’ 우효광이 추자현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은 그동안 우효광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주문했다. 그건 바로 해물 갈치조림.

우효광은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갈치조림을 보고 놀라더니 연신 “대박”이라고 말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우효광은 갈치조림을 먹고 난 뒤 추자현에게 “우리 아기 언제 가져?”라고 갑작스럽게 물었다. 이에 추자현은 “내가 얘기했잖아. 네가 부탁하면 도와준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우효광은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어”라고 말했고, 추자현은 “19금 토크 좀 그만해”라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영상이 끝난 후 스튜디오에서 추자현은 “둘이 너무 바빴다. 마음을 먹어야 할 것 같다. 확신이 서면 일도 쉬면서 옆에 붙어있어야 할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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