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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작은 신의 아이들’ 최종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3.9%, 최고 4.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녀 25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7%, 최고 4.0%으로 이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아가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6.3%, 최고 7.3%, 남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6.5%, 최고 7.4%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김단의 절박한 설득에 끝내 마음을 고쳐먹은 주하민(심희섭 분)은 국한주와의 대화를 녹음해 세상에 공개한 후 국한주를 경찰에 연행시켰다. 경찰서로 출두한 국한주는 계란 세례에도 기자와 노조원들을 무섭게 노려보며 반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괴한들의 습격으로 인해 시궁창에서 최후를 맞은 줄 알았던 주하민은 2년 뒤 슈퍼 주인으로 조용히 살아가다 천재인-김단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한가인 주연 ‘미스트리스’가 후속작으로 28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