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은 11일 64만명 동원, 누적관객 906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11일 만에 900만 돌파로 역대 흥행 1위 ‘명량’(누적관객 1761만명)과 같은 속도다. 빠르면 13일께 천만영화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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