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정원 딸린 2층 저택 공개 "이사하는 이유는.."

  • 등록 2018-11-02 오전 8:23:45

    수정 2018-11-02 오전 8:23:45

설리 집공개. 사진= ‘진리상점’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설리가 이사할 집을 공개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M CCC LAB ‘진리상점’ 세 번째 에피소드 ‘이사 가기 좋은 날’이 공개됐다.

설리는 “오빠랑 둘이 살 거다. 혼자 살기는 버겁다”며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만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정식적으로 의지가 되지 않냐.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내가 쓸 거다. 새집에는 정원도 있고 소나무도 두 그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리의 새집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정원이 딸린 이층집으로 동화 속 저택을 연상케 했다.

설리는 새집에 대해 “앞이 다 녹색지대여서 건물이 새로 지어질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 다르다. 아직 새집에는 물건이 없다. 하나씩 채워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설리의 첫 리얼리티 단독 웹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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