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2018 MAMA' 첫날 '콘텐츠 제작 능력' 입증

  • 등록 2018-12-11 오전 8:17:00

    수정 2018-12-11 오전 8:17:00

방시혁 피독 손성득(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018 MAMA’ 첫날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PREMIERE in KOREA’ 전문부문 시상식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개의 트로피를 수확했다. 방시혁 대표가 베스트 제작자상, 빅히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은 베스트 안무가상을 각각 받았다. 수석 프로듀서인 피독은 최고의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또 방탄소년단 ‘FAKE LOVE’의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무이(MU:E)의 총괄 아트 디렉터 박진실, 김보나 미술감독도 베스트 아트 디렉터 상을 품에 안았다. 이를 통해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무대 연출 등 음악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음악산업 전반을 이끌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방탄소년단은 12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과 14일 ‘2018 MAMA in HONG KONG’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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