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세뇨리타' 변신…흥행 3연타 노린다

  • 등록 2019-02-15 오전 8:03:25

    수정 2019-02-15 오전 8:03:25

(여자)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우아한 ‘Senorita’(세뇨리타)로 변신했다.

(여자)아이들은 15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26일 발매하는 미니 2집 ‘I made’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별 사진 6장과 단체사진까지 총 7장이다. (여자)아이들은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I made’는 타이틀곡 ‘Senorita’를 비롯한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타이틀곡 ‘Senorita’는 멤버 전소연의 자작곡이다. (여자)아이들이 데뷔곡 ‘LATATA’(라타타)와 ‘한(一)’에 이어 흥행 3연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여자)아이들은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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