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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 한지민과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남주혁이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 는 내용의 드라마로, 많은 대중의 관심과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 중에 대본을 받았다는 한지민은 “차기작을 생각한 시기는 아니었지만 김혜자 선생님께 헌정하는 드라마라는 얘기에 분량과 상관없이 무조건 하겠다고 말했다”며 “삶과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데이즈드’ 코리아 3월호의 커버 주인공 한지민과 남주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