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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404호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속행한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17일 오후 12시 50분께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월 말 최민수를 불구속기소했다. 당시최민수의 소속사 율앤어베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반적인 교통사고였고,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