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생겼다며?"…전현무, 이혜성 언급에 진땀

  • 등록 2019-11-18 오전 7:07:50

    수정 2019-11-18 오전 7:07:5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전현무가 방송에서 진땀을 뺐다.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이혜성 아나운서를 언급한 것.

전현무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여자친구 생겼다며?”라는 심영순의 이야기에 당황했다. 심영순은 “아침에 (기사를) 봤다”며 “절대로 놓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다음 주 공개 베테랑 MC 현무 잡는 80세 신입 MC 뚝심’이라는 자막으로 차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는 지난 12일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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