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펜타곤·온앤오프 컬래버 1위, 더보이즈 독주 막았다

  • 등록 2020-06-05 오전 6:49:28

    수정 2020-06-05 오전 6:49:2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보이 그룹 펜타곤과 온앤오프가 화려한 컬래버로 3연속 1위를 기록한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의 독주를 막아내고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사진=‘로드 투 킹덤’ 방송화면)
어제(4일) 밤 방송된 Mnet 경연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X티오오(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 펜타곤(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X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더보이즈X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3차 경연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다희는 경연 종료 후 “1위는 펜타곤X온앤오프다”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5,000점을 획득한 온앤오프는 21,890점으로 누적 순위 1위, 펜타곤은 21,207점으로 누적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더보이즈는 21,000점으로 누적 순위도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펜타곤X온앤오프는 처절, 퇴폐, 몽환 등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가득했던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킬 디스 러브’ 무대로 노련함과 실력을 바탕으로 끝이 없는 여운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와이엇은 “‘우리가? 우리가 1등이라고?’ 안 믿겨졌다. 그래서 계속 소리 질렀다 진짜로”라는 소감을 전한 후 “파트너인 펜타곤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1위를 빼앗긴 더보이즈는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상연은 “1위를 뺏겨서 아쉽지만 진짜 충격적인 무대였다 정말”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위는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온’ 무대를 펼친 베리베리X티오오, 3위는 선미 ‘주인공’ 무대를 펼친 더보이즈X원어스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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