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BS '인기가요', 일본서도 본다…현지 OTT 독점 공개

  • 등록 2024-02-08 오전 8:20:35

    수정 2024-02-08 오전 8:20:35

(사진=SBS ‘인기가요’)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가 일본 OTT 플랫폼서 공개된다.

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SBS ‘인기가요’는 오는 27일부터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통해 일본 내에서 독점 공개된다.

K팝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뜨겁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그룹 엔하이픈과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각각 특별국제음악상과 우수작품상·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미노에서는 한국 방송 이틀 후인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한국 오리지널 방송판을 일본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 11일 후인 목요일 새벽 0시에는 일본어 자막판도 제공한다.

현재 레미노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2023 SBS 가요대전’ 일본어 자막판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더해 생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 중이다.

‘인기가요’는 지난 2000년 첫 방송, 올해 24주년을 맞은 한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배우 박지후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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