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유종의 미

  • 등록 2013-01-28 오전 7:44:46

    수정 2013-01-28 오전 7:44:46

‘청담동 앨리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주말 미니시리즈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종영했다.

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26일 방송분 15.6%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 ‘청담동 앨리스’는 종영 효과를 톡톡히 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청담동 앨리스’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한세경(문근영 분)이 처해 있는 현실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그 마음을 받아들여 결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17.5%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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