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 이종석 납치 소식에 정웅인 찾아가

  • 등록 2013-08-01 오전 7:42:22

    수정 2013-08-01 오전 7:42:22

‘너목들’ 17회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이보영이 정웅인에게 납치 당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7회에서는 수하(이종석 분)를 구하려다 민준국(정웅인 분)에게 납치되는 혜성(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민준국은 수하의 가방을 훔쳐 그의 휴대폰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수하를 찾는 혜성의 전화에 “내 목소리 기억나냐. 박수하를 찾고 있냐”며 수하를 납치한 것처럼 거짓말을 해 혜성을 놀라게 했다.

민준국은 “수하는 무사하냐”는 혜성의 물음에 “아직까지는. 근데 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바뀔거다”라고 대답했다. 또 “걱정마라. 나는 이 꼬맹이는 관심없다. 내가 유감있는 것은 당신이다. 지금 옥상으로 혼자 와라. 누군가와 함께 온다면 수하를 죽일거다”라고 협박했다.

결국 혜성은 형사들의 눈을 피해 홀로 민준국을 찾아갔고 그에게 붙잡혀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되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준국을 냉정한 살인마로 만든 안타까운 과거사가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