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라, 프로게임 무단이탈 사과..과거 방송 내용은?

"프로야구 1군 선수, 아이돌과 사귄 적도 있다" 고백
  • 등록 2014-06-03 오전 7:13:31

    수정 2014-06-03 오전 7:16:57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무단 이탈 몰수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유라는 2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유라는 1일 서울 영등포 소재 ES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SL 시즌1 4강전 생방송 도중 문새미에게 1, 2 세트 연패 뒤 3세트에 출전하지 않아 몰수패를 당했다. 프로게이머가 무단으로 경기장을 이탈해 몰수패를 당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이유리는1일 방송된 케이블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출연해 프로야구 1군 선수, 인기 아이돌과 열애했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이유라는 “야구선수와 아이돌의 매력은 어떻게 다른가”라는 MC 이휘재의 물음에 “야구 선수는 바람둥이 스타일이었고, 아이돌은 일편단심 스타일이었다. 아이돌 스타와는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김재중, '트라이앵글' OST 깜짝 공개…'실검 1위, 반응 후끈'
☞ '트라이앵글' 임시완, 김재중 사기도박 계획에 덫 놨다
☞ '트라이앵글' 이범수-임시완, 형제 사실 모른 채 만났다
☞ 우현 장모 곽의진 추모편 어떤 내용? .."방송 중 행복해 하셨다"
☞ '트라이앵글' 김혜은, 김재중에 "부숴버리겠다" 경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