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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인 이동하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그 여름, 사랑이 분다’ 콘서트에 참가한 윤철(이동하 분)의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극중 윤철의 콘서트장에 온 해수(공효진 분), 재열(조인성 분), 동민(성동일 분), 수광(이광수 분)은 윤철의 통기타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봤다. 이동하는 뮤지컬 배우답게 이 장면에서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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