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결말. |
|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KBS 월화 미니시리즈 ‘힐러’가 종방됐다.
‘힐러’는 10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9.0%를 기록했다. 마지막을 앞두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방송 1회부터 끝까지 꾸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힐러’는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과 지창욱의 해피엔딩을 그렸다. 유지태는 복수에 성공했고 박민영은 기자로서 일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박민영은 극중 사진기자로 활동한 지창욱과 달콤한 키스까지 나누는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는데 성공한 캐릭터로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1.9%를 기록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0%로 그 다음을 이었다.
▶ 관련기사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잦은 설거지에 습진..눈물난다"☞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서운함 폭발.."많이 울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로 거침없이 하이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