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마지막회 시청률 9%..'3위'로 아쉬운 종영

  • 등록 2015-02-11 오전 7:09:47

    수정 2015-02-11 오전 7:09:47

‘힐러’ 결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KBS 월화 미니시리즈 ‘힐러’가 종방됐다.

‘힐러’는 10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9.0%를 기록했다. 마지막을 앞두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방송 1회부터 끝까지 꾸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힐러’는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과 지창욱의 해피엔딩을 그렸다. 유지태는 복수에 성공했고 박민영은 기자로서 일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박민영은 극중 사진기자로 활동한 지창욱과 달콤한 키스까지 나누는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는데 성공한 캐릭터로 막을 내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펀치’는 11.9%를 기록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0%로 그 다음을 이었다.

▶ 관련기사 ◀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잦은 설거지에 습진..눈물난다"
☞ '택시'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서운함 폭발.."많이 울었다"
☞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