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와 유재석은 3월 3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유재석에게 “방송국에서는 절대 선과 절대 악의 만남이라고 하더라. 유재석 씨도 이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보내는 초·중·고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소재로 한 관찰 버라이어티다.
첫 회에는 진한 화장을 하는 딸과 그를 싫어하는 엄마, 그리고 1년 넘게 대화가 단절된 모녀의 사연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