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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찹쌀떡보다 쫀득한 연예계 의외의 절친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6년 전 김수현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고수 아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배용준이 김수현을 눈여겨보고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용준은 김수현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 참여 후 손수 운전까지 해 김수현을 집까지 데려다 줬으며, 김수현을 자신의 자택으로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까지 대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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