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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는 6일까지 총 179만6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3위로 한 계단 오른 성적이다. 개봉 후 한 달이 지났지만 작품성에 호평을 받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의 앞선 영화는 ‘앤트맨’과 ‘베테랑’이다. 신작 외화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 가볍게 성공한 ‘앤트맨’과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20%를 넘나드는 예매율로 재관람 추세까지 짙어지고 있는 ‘베테랑’과 함께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 셈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 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CF 감독으로 뼈가 굵은 백종렬 감독이 내놓은 영화로 화제가 됐다. 감각적인 색감과 연출, 편집 기법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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